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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어플 업종 트랜드 - [배달의민족]

Joh Pang 2021. 5. 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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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와 1인가구 증가로 인해서

배달 어플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죠?

특히, 2030세대와 MZ세대가

정말 많이 애용하는 어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배달어플 시장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배달의민족] 브랜드의 산업 트랜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은 넓고 맛집은 많다!

- 배달의민족 -

배달의민족 어플 출시는 벌써 11년이 되었을만큼

정말 오랜 기간이 지난 어플임에도 불구하고

배달어플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최근 요기요,쿠팡이츠등 경쟁 어플들이 새로운 서비스들을

출시하며, 배달어플 경쟁이 한층더 달아오르고 있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배달의민족 동향으로

1. 배달의민족 서비스

2. 배달라이더

3. 배달의민족 앱 개편

3가지의 큰 특징을 볼 수 있었습니다.

1. 배달의민족 서비스

빠른 민족인 대한민국에서

항상 빠른 것을 요구하는 고객을 맞추기 위하여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등 빠른 서비스를 필두로

정말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빠른 속도로 배달시간을 줄여보고자하면

기술력이 필요했죠!

특히,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며

AI가 각광받는 기술이 되며 배달의민족 경쟁사인

요기요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요기요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에 배달의민족에서도

요기요와 쿠팡이츠를 따돌리기 위하여

오는 6월 8일,

AI배달 서비스인 [배민원] 서비스를

론칭준비중에 있습니다.

배민1은 라이더 1명이 1건의 배달만 처리하며,

동시에 라이더의 위치와 동선, 이동 속도, 대기 시간, 총 배달 시간등

모든 것을 AI가 예측한 후 주문 음식 특성을 고려하여

라이더에게 콜 배정하는 서비스입니다.

요기요 서비스와 쿠팡이츠의 강점을 모아 만든

서비스라고 볼 수 있죠!

2. 단기 배달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가 있어도

배달의민족 어플을 최전방에서 이끄는 사람들은

배달라이더 분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무직 기업으로 치면,

영업사원과 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배달의민족은 최전방에서 고객과 대면으로

마주치는 이들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달어플 시장에서 배달라이더와 해당 기업이

얼마나 화합이 되서 협업이 되냐?가

정말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죠!

배달의민족은 이번에 배민1 이라는 서비스를 론칭하며,

단건배달 이라는 새로운 서비스기능을 내세웠습니다.

이는 우선적으로 쿠팡이츠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던

서비스 내용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러한 서비르르 시행했던

쿠팡이츠에서는 배달라이더와 기업간의 불협화음이 발생했었죠

바로 "급여" 문제였습니다.

배달건수로 급여를 버는 배달라이더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배달을 하기 위해 동시배달을 원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질 좋은 서비스를 위해

단건배달이 정말 메리트 있는

서비스입니다.

(물론 고객입장에서도 단건배달이 정말 좋은 서비스죠!)

과연 배달의민족에서는

배민1월 론칭함과 동시에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나올 수도 있는

배달라이더의 목소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또 하나의 중요한 과제로 여겨집니다.

3. 배달의민족 앱 개편

배달의민족 어플은 11년이나 된

장수 어플인 동시에,

배달시장에서 최초로 출시된

배달어플입니다.

기존 배달의민족 UI

하지만 오래된 어플인 만큼 소비자들이 보는 화면구성에 있어

많은 불만 사항들이 있었고

배달의민족은 이번 기회에

배달의민족 어플 전면 개편을 시도하게 됩니다.

이 또한 오는 6월8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새 화면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처음 보는 화면인 메뉴판식 화면의 변경입니다.

배달의민족은 다양한 서비스 및 음식 카테고리가 늘어나며

점차 혼잡스럽고 지저분한 느낌을 많이 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배달의민족은

음식 카테고리보다

서비스를 기반으로 UI를 개편하였습니다.

배달의민족은 이번 어플 개편을 통해

음식 주문 방식이 대폭 간소화되어

배달의민족 타겟군이 아니였던 고령층 또한

배달의민족 앱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외,

최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의

김범준 대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수상 이유로 우아한형제는 인사,채용,보상,복지 등

관련 제도를 적극 개선해나가며 모두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여했다는 점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음..제가 느끼기엔 아직 문과계역 본사 주요직무(영업관리,마케팅등)등

에서는 신입을 안뽑기로 알고 있는데

약간의 경력만 쌓아도 실력만 있다면 채용이 된다고 하니,

실력 위주의 모두가 공평한 기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점점 확장되가고 있는

배달 어플 시장 속에서

[배달의민족] 브랜드 트랜드 동향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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