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암호화폐(코인)

22년 최악의 금융시장, 극악의 겁에 질린 공포 탐욕 지수

Joh Pang 2022. 6. 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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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6월 20일..

지속적인 경기침체 논란 및 인플레이션으로 현 금융시장의 최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인내의 길인지 나락의 길인지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영역을 가고 있죠.

 

현재 금융시장은 엄청난 폭으로 하락을 맞이했으나,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같은 경우는 현재 가치에 대한 신뢰가 금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나무에서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19.5로 매우 공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공포탐욕지수란?


미국 CNN머니에서 만들어낸 지수이며, 금융시장에서 변동성지수라고 불리는 수치입니다.

즉, 투자자들의 심리를 반영하여 현재 금융시장의 심리상태를 시각화하여 보여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에 가까울수록 많은 사람들이 겁에 질려 극단적인 공포를 느끼고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에 빠져 너도나도 행복 회로를 돌리는 것을 의미하죠.

일반적인 공포에 사서 탐욕일 때 파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투매 심리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지 못하며 현재와 같이 다양한 악재로 쌓여있을 때는 그 누구도 투자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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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2년 6월 오늘날과 같은 날은 말이죠.

과연 비트코인은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 테라 루나 급락사태로 인한 시장 신뢰 파손,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 뱅크런 위기 및 쓰리애로우캐피털 청산위기와 같이 엄청난 악재를 뒤로하고 다시 한번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보여줌으로써 회복을 할지 궁금해지는데요.

약 반기 데이터를 미루어 봤을 때 아직 공포는 끝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주식시장을 뒤로하고 엄청난 붐을 일으켰던 암호화폐 시장, 공포탐욕지수를 물리치고 날아오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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