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긴급 기자회견, 1억 쿠키들이여 일어나라! - 혁명 속 광고 리뷰

안녕하세요

코롱코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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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1일에 출시한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킹덤 광고에 대해서 리뷰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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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자회견, "1억 쿠키들이여 일어나라!]

쿠키런 킹덤을 출시한 데브시스터즈는

2009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오븐브레이크를 선보이며,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2013년에 그 유명한 쿠키런을 출시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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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당시, 누구나

핸드폰에 쿠키런이 깔려있었고

띠용 띠용 소리밖에 안났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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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정말 혁명적인 게임이었고

전 세계 무려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쾌거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후속작으로 쿠키런 IP를 활용하여

쿠키런 오븐 브레이크, 쿠키워즈,쿠키런 퍼즐월드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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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공은 지속되지 않는 법..

데브시스터즈는 적자에 들어섰고

작년까지 상당한 적자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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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 독한 맘을 가지고

출시한 쿠키런 킹덤은 광고부터 신선하고 유저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쿠키런 킹덤 광고의 1가지 특이점은

사람을 광고 모델로 활용하지 않고

쿠키런 캐릭터들만을 활용하여 광고를 제작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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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광고 비용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쿠키런을 사랑했던 유저들의 관심을 충분히 끌기에

적합한 방법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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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업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태에서

유명한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섭외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도 하죠

쿠키런 킹덤의 전체적인 광고 컨셉은

과거에 쿠키런을 사랑했던 1억명의

사람들을 집합?시켜 위대한 혁명을 시작하자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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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정의의 용사들이 모여 악당에 맞서는 느낌을 보여주죠!

(하지만 쿠키의 귀여움 무엇?ㅋㅋㅋ)

데브시스터즈는 이번에 출시한

쿠키런 킹덤에 사활을 건것으로 보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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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쿠키런 캐릭터들의 IP를 활용하는 동시에

기존에 없었던 더빙을 추가하는 동시에

현재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스템을 다 넣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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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쿠키런의 변화가

찾아온 것이지만

현재 유행하는 모바일 게임 시스템을 넣음으로써

성공을 통하여

기업 매출의 상당한 기여를 하기 위함이 있지 않나 싶네요

쿠키런 킹덤 광고속에서 대통령 연설을 하는

용기 쿠키 또한 상당히 익숙한 목소리 더빙을 하고 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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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케로로 성우를 하셨던

양정화 성우님이라고 하는데요

쿠키런과 케로로 중사의 모습이 함께 비춰지는 듯한

느낌은 상당히 새로웠습니다!

또한 광고의 밋밋한 요소를 없애는 동시에

웅장함을 주기 위해서

배경음악으로 밤의 여왕 아리아를 활용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웅장함보다

재미적인 요소가 더욱 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ㅋㅋ

(데브시스터즈에서 이런 반응을 노린것으로 보여져요!)

중간에 케로~케로~케로~ 신나게~

노래가 나왔어도 상당히 빵터지는 요소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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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케로로 애니메이션의 IP가 필요하겠지만

상당히 큰 재미를 더욱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쿠키런 캐릭터들과 케로로 캐릭터들이 모여도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둘다 귀여운 캐릭터여서 그런가?ㅋㅋ)

쿠키런 킹덤은

모바일 게임 트랜드에 따라감으로써

수집형 RPG로 게임을 탄생시켰습니다.

(카테고리는 여전히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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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다양한 게임적인 요소를 집어넣어

타이쿤을 좋아하시는 여러분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 꾸미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저입장에서 수집형 RPG의 단점은

말그대로 수집이 단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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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하는데 상당한 현금을 써야된다는 것이

수집형 RPG의 단점이자

기업들에게는 장점으로 보여지는 요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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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데브시스터즈의 게임 운영하는 모습을

지금까지 봐왔을때 상당히 많은 재화를 뿌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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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를 뿌림으로써 현금 결제를 하는 현상을 어느정도

막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과거에 쿠키런을 하신

1억명의 쿠키용사 이신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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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1억명의 쿠키 해당되지만

쿠키런 킹덤 광고 및 다양한 플레이 영상을 보며

세븐나이츠1의 느낌이 상당히 많이 나서

플레이를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ㅋㅋ

(세븐나이츠에서 돈을 너무 많이 쓴 기억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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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게임을 좋아하고

수집형 RPG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쿠키런 킹덤을 한번쯤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특히, 쿠키 카드 수집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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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데브시스터즈에서 제작한

쿠키런: 킹덤 광고를 리뷰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면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