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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오늘 시작하는 인테리어, 윤아와 함께 온라인 집들이 가실래요? - 광고 리뷰

Joh Pang 2021. 2. 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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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롱코롱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광고는

인테리어 제품 판매 업계에서 핫한 브랜드로

급성장하고 있는 오늘의 집입니다.

오늘의집은 핫한 인기와 함께

브랜드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광고 모델로 소녀시대 윤아님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시작하는 인테리어, 오늘의집]

오늘의집은 2013년 창업 경진대회에 나오며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2016년부터 지금까지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이전부터

오늘의집과 같이 인테리어 시공 및 제품 판매 서비스를

유지해온 대형사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성장을 보여줬죠!

이러한 이유는 아무래도

상업형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는 시점에서

오늘의집이 등장했고 이를 발판으로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대형사를 제치고

점유율을 급성장 시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현재 오늘의집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500만

인테리어 사례 900만

누적 거래액 1조원 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며,

지속적으로 매일 300만 이상의 유저가 오늘의집 어플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의집도 인테리어를 온라인으로 찾는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읽고

빠르게 브랜드를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서

광고모델 윤아님을 섭외하여 광고를 제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오늘의집 광고 첫 문구에서

"온라인 집들이"라는 키워드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물론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 집들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할 수 도 있지만

온라인에서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제품을 찾고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여주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의집만의 유니크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죠!

이러한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다음 장면에서 "온라인 집들이"라는 의미를 풀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은주님의 오늘의집에서 그릇 정보를'

정말 따뜻한 인테리어 느낌이 들고

누구나 사고 싶을 정도의 인테리어를 보여주며,

해당 인테리어 소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치 온라인에서 소비자가 쇼핑하는 듯한

UI를 광고 속에 삽입 시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다른 사람들의 집을 영상으로 보며

"아 저런 제품 이름이 뭐지? 나도 사고 싶다." 라는 욕구를

느끼셨을 것입니다.

오늘의집은 이러한 소비자 욕구를 잘 캐치해내어

오늘의집 광고에서도 쉽게 풀어서 자신들의 브랜드 서비스

장점을 보여주고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의 집 광고를 보며

윤아님을 왜 광고 모델로 발탁했을지 단번에 이해가 갔습니다.

우선 첫 번째

윤아님의 특유의 고풍스런 느낌이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한층더 살려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윤아님을 보면 젊은 감성도 느껴지는 동시에

뭔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기에

인테리어에 최적화된 광고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화장품에도 정말 잘어울리는 분이시죠!?)

두 번째로

윤아님의 정확한 딕션과 목소리 톤이

오늘의집 광고를 살려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온라인 거래를 하는 서비스이기에

신뢰도가 정말 중요하죠!

이러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차분한 목소리와 정확한 의사전달이 필수입니다.

윤아님은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

광고 제작할때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한 것 같네요~

오늘의 집의 강점은

소비자들의 인테리어를 살펴볼 수 있는 동시에

생활용품의 정보 또한 알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 인테리어 사례를 살펴보며

인테리어의 트랜드를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고

어떠한 제품이 인기가 있을지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 또한 인테리어에 상당한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꾸며야될지 모르는 사람이기에

이렇게 사진과 함께 제품의 정보가 나와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당연히 이용하게 되겠죠?

다만, 오늘의집이 이렇게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걱정해야될 부분은 항상 있습니다.

바로 "가격"이죠!

소비자들이 납득하고 결제할만한 가격을

보여줘야 쉽고 편리하게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온라인 커머스 산업들도

이미 빠르게 성장하며 경쟁사보다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성장하기에

온라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한 오늘의 집으로서는

온라인 인테리어 서비스 업체와 온라인 커머스 업체

두 곳에 대한 경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보다 좋은 서비스와 가격을 선보이면 되겠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커머스 업체 중, 공룡기업이 이미 있죠..

빠르게 성장하는 네이버와 쿠팡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들은 다른 업종으로 경쟁사가 아닐 수 있지만

이들 또한 인테리어 제품을 상품으로 판매하기에

오늘의집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쟁사죠..!

오늘의집은 수많은 공룡기업과 경쟁사를 제치기 위해서는

온라인 인테리어 서비스 시장에서 쟁취한

1위 점유율을 바탕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한다면

충분히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집을 장만하고

집을 꾸미실때 어떠한 서비스를 이용하시나요?

오늘의집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스,이케아,한샘몰등

정말 다양한 서비스 업체들이 있지만

결국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인테리어 서비스 업체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게 될 것 입니다.

(이케아도 오프라인 강자였지만 이번에 온라인 서비스를 출시했죠..)

오늘은 여러분들의 인테리어를 책임질 수 있는

오늘의집 광고를 살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면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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