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국내 경제 이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호조, 넷플릭스 콘텐츠 매출 증가, 한국 수소차 경쟁력 강화"

 

2023년 4월 27일 오늘의 대한민국 경제 이슈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성전자, 1분기 실적 21조원대로 작년 대비 44.2% 증가

삼성전자가 오늘 발표한 1분기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4.2% 증가한 21조원대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수출이 호조를 보인 덕분인데요.

반도체 수요 증가와 함께 삼성전자의 실적이 좋게 나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8조 1400억원으로 작년 대비 33.6% 증가

SK하이닉스가 오늘 발표한 1분기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3.6% 증가한 8조 1400억원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라 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3. 국민연금, 지난해 기금규모 753조 4000억원 기록

국민연금공단이 오늘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규모는 753조 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주식 투자 수익의 증가와 기금 자산 증가에 따른 결과입니다.

반응형

4. 지자체, 디지털화된 지역화폐 발행 가능해진다

경기도가 오늘 발표한 '전자화폐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화폐가 디지털화돼 사용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화폐 사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5.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매출 3배 증가

국내 콘텐츠 업체들과의 제작 계약 체결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넷플릭스가, 올해 1분기에는 한국 콘텐츠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삼성전자, 반도체 수요 급증에 연내 투자 규모 확대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삼성전자가 올해 연내 반도체 사업 부문에 15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7. 반도체 대란 이어지는데...한국의 규제 문제는?

현재 반도체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급난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한국의 반도체 업체들은 국내 규제 때문에 새로운 생산 시설 건설이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8. 현대차, 수소차 경쟁력 강화 위한 '수소 전략' 발표

현대차가 수소차 기술을 보다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소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수소 연료전지 스택 제조 공장의 확대와 같은 추가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