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국내경제

폴더블폰 관련주 - 세경하이테크 , UTG 보호하는 필름 생산! 국내 유일 기업

Joh Pang 2021. 8. 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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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롱코롱입니다.

8월 17일 드디어

삼성전자에서 갤럭시Z 플립3와 갤럭시Z 폴드3

2가지 상품에 대한 사전예약을 실시했습니다.

이와 같이 갤럭시 폴더블폰 관련주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데요.

폴더블폰 관련주 중, 독점적인 위치에서

삼성전자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세경하이테크' 기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경하이테크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한 광학필름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산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폴더블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세경하이테크는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서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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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를

PI(폴리이미드)에서 UTG(초박막강화유리)로 하여금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UTG는 강화유리로 된 소재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있죠!

이에 따라 UTG를 보호해야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갤럭시Z 플립3와 폴드3에 들어가는

세경하이테크의 광학필름은 1마이크로미터 두께로

아주 얇으면서도 정교하게 인쇄되는 필름으로

20만회 이상 접고 펴도 품질에 전혀 이상이 없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세경하이테크 실적이 대폭

개선된다는 전망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7월 27 부품업계에 따르면

세경하이테크의 광학필름 베트남 공장 가동률은

7월 기준 90%이상 올라갔으며,

가동률이 급증한 원인으로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이 인기가 없으면

생산성도 떨어지겠죠??

갤럭시Z 3의 한정판인 톰브라운 에디션의 경우

응모자가 약 46만명이 몰렸으며,

기본 제품인 플립과 폴드 또한

수요가 한정적일 수 있다는 전망을 깨고

라방에서 약 2시간만에 95억원이 팔릴만큼

기대이상의 사전예약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미국, 중국 등 해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폰에 UTG를 채택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가동률이 증가한 2번째 원인이기도 합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올해 하반기에

UTG를 적용한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구글 또한 UTG를 도입한 제품 출시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채택된

UTG를 보호하는 광학필름인 세경하이테크 광학필름을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매우 높게 나타나죠!

폴더블폰 관련주도 다른 기업들도 매우 많지만

올해 기준,

힌지 관려주인 파인테크닉스, KH바텍의 경우,

주가가 약 111%, 41% 상승을 하였으나,

세경하이테크의 경우, 올해기준

약 27% 상승을 보여주며 아직 더욱더 올라갈 여력이

남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한 업체, 갤럭시Z 3 인기 및

해외 폴더블폰 시장 시작이라는 3가지 근거로 하여금

세경하이테크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천천히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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