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F 평론

[맥도날드] 맥도날드 광고를 통해 서비스를 보여주다.

Joh Pang 2020. 11. 1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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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롱코롱입니다.

여러분

2달 전부터 맥도날드에서

'언제나 가까이' 라는 제목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광고 영상 보셨나요?

저는 이 광고 영상을 보고

맥도날드가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코로나를 신경쓴 광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코로나 라고 생각한 부분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광고의 시작은

평범하게

누구나 할 수 있는

맥도날드 드라이빙 스루에서 시작됩니다.

여기서

드라이빙 스루를 하는 남자손님이

아주 조용한 목소리로

"빅맥 세트 2개 주세요"라고 소근소근됩니다.

솔직히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잘안들리게 말하면

바쁜 와중에 짜증이 나죠..ㅎ

여기서

제가 앞서 말씀드린

"코로나" 와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영상으로 가볍게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드라이빙 스루와

고객에게 안좋게 들릴 수 있는 음성보다는

먼저 고객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는 자세입니다.

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맥도날드를 이용하는 고객경험을 망치지 않겠다는 것을 내포한듯 싶네요ㅎㅎ

 

고객이 잠들어 있는 아이로 인하여

소근소근 말했고

맥도날드 직원 또한 아이의 잠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밝고 명랑한 목소리보다는 소근소근 말을 해주네요ㅎㅎ

아무래도 이 장면에서 마스크를 사용했으면

좋았을 법 하지만

"코로나"키워드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영상에서 2가지의 목적을 보여주면

오히려 시청자입장에서는 무슨 광고인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중반부에서 후반부 영상으로 넘어가며

드라이빙 스루가 끝나고

차량이 나가는 장면부터

발랄한 배경음악이 나옵니다.

이러한 사소한 부분도 챙겨서

긍정적인 고객경험관리를 성공한 느낌이 들도록

배경음악을 넣은 것 같아요!

(행복에 관련된 음악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이 영상은

30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아이의 잠을 방해하지 않기 미션을 실패하는 것을 보여주네요ㅋㅋ

햄버거가 너무 맛있기 때문에

조용하게 먹는 것을 잊어버려서

아이가 깼다고 생각해야될까요?ㅎㅅㅎ

(깨알 유머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좋아하지만

요즘 버거 퀄리티때문에 말이 많았죠..ㅠㅠ

광고 영상과 맥도날드 햄버거가 정말 수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면 좋겠네요!

마지막 장면은

"언제나 가까이" 라는 제목 메세지를 전달해주는데요

개인적으로 해석해보자면

맥도날드는 언제나 가까이에서

소비자의 말을 들어준다는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ㅎㅎ

리뷰하는 과정 속에서

햄버거 먹는 장면을 보고 있자니..

배가 너무 고프네요..ㅠㅠ

 

여기서 본

맥도날드 광고 영상과 같이

수많은 기업에서

긍정적인 고객경험을 관리하기 위해서

고객지향적인 자세로

항상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고 영상도

노력하려고 하는 1가지의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어떠한 방식으로 고객의 경험을 관리해나갈지에

대한 생각은 마케터의 몫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직장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고객의 경험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

한번쯤 생각해볼 주제가 될 수 있겠네요!!

오늘은 간단한게

맥도날드 "언제나 가까이" 캠페인 영상을 보고

리뷰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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