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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 SM(에스엠) , 메타버스로 완성되어가고 있는 엔터테인 플랫폼!? 주가 영향은?

by Joh Pang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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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롱코롱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의 3대장인

SM (에스엠)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SM 엔터테인먼트의 상황은

이수만 사장이 자신의 지분 18.73%를 매각한다는 이슈가

뜨며 주가가 위와래로 엄청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 해당 지분을

네이버, 카카오, CJ에서 큰관심을 보인다는 뉴스로 인하여

더욱더 주가에 훈풍이 불어올 수 밖에 없죠!

그렇다면 왜 대기업들이 SM 지분을 갖고 싶어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SM의 최대 경쟁사이자,

현재 엔터테인먼트의 완성판이라고 볼 수 있는

하이브의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하이브의 시가총액은 12조 1058억으로

주당 310,000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가 상승 요인으로는 당연히

BTS 그룹이 가장 컸으며, BTS 팬덤을 활용한 플랫폼을 구축해

수익의 확장성을 보여준 기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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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SM은 하이버에 비하여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 6200억으로

주가는 69,100원을 기록하고 있죠

하지만 69,100원도 최근 CJ가 SM 지분을 검토한다는

뉴스로 통하여 급등한 가격입니다.

현재는 급등한 만큼 다시 제자리로 찾아오고 있죠!

그렇다면

SM이 이수만PD의 지분을 매각한다면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아이돌 IP를 활용한 팬덤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하여

이를 수익화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온라인에서도 아이돌을 만나볼 수 있으며,

외부 환경적 요인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수익모델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또한 글로벌에서 BTS와 통하는 아이돌이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최근

 

NCT 127과 에스파 두개 그룹을 통해

SM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기 시작했고

에스파의 경우,

메타버스 아이돌을 구축한 새로운 아이돌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키우기 위하여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저스틴비버,아리아나 그란데와 같은

유명인사가 소속되어있는 CAA와 계약을 진행했었습니다.

현재 수익구조가 있지 않으며, SM이 팬들을 위한

플랫폼 구축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주가가 하이브 대비, 저렴할 순 있지만

카카오,CJ와 같은 대기업에 지분을 넘긴다면,

그들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다방면의 수익구조를 발생시키며,

주가 가치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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